당산동에서 만나는 새로운 삶의 공간, 이곳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서울 당산동의 새 아파트, 무엇이 특별할까?
이번에 영등포구 당산동4가에 새롭게 분양하는 ‘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’는 재건축을 통해 탄생한 아파트 단지로,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8개동, 550가구로 구성됩니다.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제공되며, 2028년 3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아 품질 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청약 일정은 11월 25일 특별공급, 26일 1순위 청약으로 계획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.
최고의 교통 입지: 2·5·9호선 더블 역세권
당산 일대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광화문, 여의도,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 평가받습니다. 특히, 이 단지는 영등포구청역(2·5호선)과 당산역(2·9호선)이 도보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매우 편리합니다.
이처럼 뛰어난 교통 접근성 덕분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일반분양 주택형: 선택지가 많지 않다?
이 단지에서 일반분양으로 제공되는 주택형은 전용 51㎡(21평)과 59㎡(25평)뿐입니다. 그중에서도 51㎡가 주력으로, 일반적인 소형 평형 아파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.
설계는 판상형 3베이 구조(A타입)와 ㄱ자형 타워 구조(B타입)로 나뉘며, 안방 창문 크기가 작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됩니다.
분양가 분석: 적정 수준일까?
51㎡의 분양가는 10억3020만~10억8450만원, 59㎡는 13억9570만~14억423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. 이는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
예를 들어, 인근 ‘당산 센트럴 아이파크’의 같은 평형이 최근 14억~16억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, 분양가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비규제지역 혜택: 청약 규제가 적다!
당산동4가 일대는 비규제지역으로,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이 없습니다. 단, 전매제한은 1년으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. 실거주와 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.
한 중개업자는 “큰 시세 차익은 어렵겠지만, 실거주 환경은 탁월하다”는 의견을 전했습니다.
서울 중심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신다면, ‘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’를 눈여겨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