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서초구 방배동 - 래미안 원페를라
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‘래미안 원페를라’는 총 1097세대 중 480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. 전용 59~84㎡로 구성되며, 2025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한 후분양 단지입니다.
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·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며, 강남역과 여의도역까지 약 30분 내 도달 가능합니다. 예상 분양가는 평당 약 6500~6700만원으로, 59㎡ 기준 약 17억 원, 84㎡ 기준 약 22~23억 원 수준입니다.
근처 디에이치 방배의 청약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듯, 이 단지도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됩니다. 방배초등학교와 명문 학군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뛰어납니다.
2. 서초구 방배동 - 아크로 리츠카운티
‘아크로 리츠카운티’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분양하는 또 다른 알짜 단지로, 총 707가구 중 140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. 전용면적은 44~144㎡이며, 2027년 입주 예정입니다.
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도보 7분 거리로 편리하며, 예상 분양가는 59㎡ 기준 약 14억 후반~16억 원, 84㎡는 약 20억 후반~21억 중반으로 책정됐습니다. 단지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최대 8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‘로또 분양’입니다.
3. 강서구 등촌동 - 힐스테이트 등촌역
‘힐스테이트 등촌역’은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단지로 총 543세대 중 274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. 전용 59㎡와 84㎡로 구성되며, 2026년 입주를 예정하고 있습니다.
9호선 등촌역 도보권에 위치하며, 인근 초·중·고가 도보 10분 이내로 통학이 가능합니다. 자연과 가까운 봉제산과 인접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. 예상 분양가는 59㎡가 약 10~11억 원, 84㎡는 약 13~14억 원 수준입니다.
4. 성북구 삼선동 -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
성북구 삼선동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축 단지 ‘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’는 삼선5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로 총 1223세대 중 509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. 전용 59㎡와 84㎡로 구성되며, 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합니다.
단지가 양쪽으로 나뉘어져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 보문역을 각각 이용하기 편리합니다. 예상 분양가는 59㎡가 약 9억 중반, 84㎡는 약 13억 원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.
5. 중랑구 상봉동 - 더샵 퍼스트월드
‘더샵 퍼스트월드’는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로, 총 999세대 중 800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. 전용면적은 39~118㎡로 다양하며, 2029년 입주 예정입니다.
경의중앙선과 7호선이 지나는 망우역,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, 추후 GTX-B 노선도 예정돼 교통 호재가 기대됩니다. 예상 분양가는 평당 약 3500만 원으로, 84㎡ 기준 약 11억 후반~12억 원 수준입니다.